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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거부8613   "검열을 넘어 끝없는 투쟁으로..."

      밥 꽃 양 3. 30 서 울 상 영   

네티즌 감상문      larnet02@hanmail.net       larnet@hanmail.net

 

1.안티사이트 검열영화제에서 쏟아졌던 소리들을

   세상 밖으로 내보낸다

울산인권운동연대를 비롯한 검열을 고수했던 영화제

조직위들, 사태의 본질을 교묘하게 왜곡하고 은폐하는

인권운동사랑방에게 이곳의 질문을 되돌려주면서 검열

을 거부한 영화『밥·꽃·양』의 새로운 싸움과 행동은

시작될 것이다.

 제2회 울산영화제 공동 조직위원장 5인

  최민식 울산인권운동연대 대표      김연민 울산대학교 민교협 의장      김창현 민주노동당 울산광역시 지부장

  장인권 전교조 울산시지부장         송철호 울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울산인권운동연대     민주노동당 울산시지부     울산여성회     울산여성의전화     울산대 총학생회

  전교조 울산지부       울산대학교 민교협          청소년교육문화센타(준)              민예총 울산지부

  울산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울산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     동구지역 참가단체  (전교조 동구지회

  민주노동당 동구지구당        울산여성회 동구지부             동구노동단체준비모임       추임새

  새날여는 청년회 동구지부    현대중공업 노동자가족 운동협의회 )     인권운동사랑방

 

2. 검열영화제 사이트는 오늘부터 끝없는 시위에 들어갈 것이다

 

3. 검열의 마개를 뚫고 튀어나온『밥·꽃·양』은 집요하게 당신들    

   곁을 찾아갈 것이다

외압의 실체들, 검열했던 당신들,

침묵했던 당신들, 지지했던 당신들.. 당신들.. 우리들..

모두에게『밥·꽃·양』은 끝까지 차갑게 외칠 것이다

온라인을 넘어서는『밥·꽃·양』의 투쟁

어느날 갑자기 돌아보라

당신을 쏘아보는『밥·꽃·양』이 거기 있을 것이다

느닷없이 달려드는『밥·꽃·양』의 행동,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끝내 『밥·꽃·양』은 스스로의

가슴에  칼을 겨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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